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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식품부, 11월까지 '농촌관광 가는 주간' 운영…여행상품 할인 등 혜택 제공
농림축산식품부는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를 '농촌관광 가는 주간'으로 지정·운영한다고 밝혔다.
이에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첫 번째 '농촌관광 가는 주간'을 시작하는 바, 농촌관광상품 할인은 물론 농촌관광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.
특히 농촌관광상품 할인은 상품별로 다양하며 최대 50%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, 지역축제 등과 연계된 농촌크리에이투어 상품과 가족, 연인, 친구 단위 관광객이 주로 찾는 농촌체험휴양마을프로그램 상품은 30~50%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'농촌관광 가는 주간'은 정부의 '민생회복 소비쿠폰' 정책과 연계해 국민들의 여가·여행 소비 분위기를 농촌으로 유도하고,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.
[출처]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http://www.korea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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